자서전 & 메시지
나의 인생을 글로 풀어내는 작업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한번 써보자 하며 한 줄 한 줄 적어 내려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 시절의 사회 분위기와 개인적인 경험들이 떠올랐다.
어린 시절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 간의 갈등을 목격하며 그 시절에는 왜 그런 일들이 일어났을까, 궁금해하곤 했다. 성장하면서도 주변 사람들과의 마찰을 겪으며, 사랑과 이해로 다가서는 것이 아니고 상대방을 원망하거나 미워하기도 싫어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제 돌아보면 그것은 나의 편견과 좁은 시야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세상은 자연 그대로 보여주고 있지만 내가 보는 시야가 색안경을 끼고 보기에 제대로 보지 못 했던 것이다. 이제는 마음의 중심을 바로잡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균형의 영점으로 보려 한다.
나의 인생은 기술자로 살았는가?
나의 인생은 예술가로 살았는가?
나의 인생은 신의 경지로 살았는가?
자문해 보는 시간이었다.
나는 1958년 대한민국이라는 지구에 태어났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사랑과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별다른 구김 없이 성장할 수 있었다.
나는 조용하고 눈에 띄지 않는 학생이었다. 공부는 노력 대비 성적은 좋았다. 학교에서 그저 시키는 대로 공부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 학교생활은 나름대로 즐거웠다. 친구들과 들판을 뛰어다니며 놀던 기억은 아직도 선명하다..
성년이 되어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나는 공무원이 되어서 안정정인 직업을 갖게 되었다. 특별히 야망이 있거나 큰 목표를 세운 것은 아니었지만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며 묵묵히 일했다. 공무원으로 살아가는 시대의 환경은 격변 기어도 안정적으로 살았다.
직장에서 일하며 열심히는 살아왔지만 어느 순간 문득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사는가?’ ‘나는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이제는 노년의 문턱에 서 있다. 젊을 때는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노력하고 집중했다. 지금 돌아보면 이 세상에 남긴 것이 없는 것만 같다 그래서 이렇게 내 삶을 기록하고자 한다. 나의 삶은 평범 헸을지 몰라도, 그 속에는 나름의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을 것이다 이 글을 통해 내 삶을 돌아보고 작은 흔적이라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
1. 초보 시니어 작가 대표
2. 강원 평창 출생
3. 직장 25년 근무 후 퇴직
4. 현재 시니어 작가로 재출발
5. 네이버 검색: 미소천사